새벽 홍원항 앞바다에 안개가 자욱하게 끼었고 오전 10시경 까지 해가 나지 않고 바람이 살짝 불어서
차갑게 출조를 시작했지만 왕쭈꾸미가 잘 나와주어 추운 줄 모르고 즐겁게 오전 두자릿 수 마무리하고 점심을 먹고 바닥물이 멎어가며 낱마리 조황으로 일요일 쭈꾸미 사냥을 마쳤답니다.
오늘은 덤으로 먹음직한 해삼도 둬마리 올렸답니다.
내일도 봄/왕쭈꾸미 정상 출조합니다.
자리 여유있어요
(봄쭈꾸미)
4.21 월 무시 ㅡ 14석 여유
4.23 수 2물 ㅡ 16석 여유
4.24 목 3물 ㅡ 예약완료
4.26 토 5물 ㅡ 7석 여유
4.27 일 6물 ㅡ 13석 여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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